스포츠가 주는 긍정적인 변화, 아이들부터, 모두 함께!
문화
나이키는 스포츠가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건강한 신체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내재된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활동적인 다음 세대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나이키는 전 세계 아이들의 신체활동을 장려하는 Nike의 글로벌 약속인 Made to Play를 기반으로 ‘Active Modoo(액티브 모두)’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액티브 모두’란, 아이들이 놀이와 스포츠를 통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이름에 있는 '모두(Modoo)'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스포츠 경험을 줄 수 있는 어른들을 포함하여 모두 함께 건강한 삶을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 의의가 담겨 있습니다.
나이키는 아이들의 놀 권리를 지지하고 동등한 스포츠 참여를 위해 나이키와 뜻을 같이 하는 아동 옹호 대표 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리고 여성과 아동을 위한 스포츠 플랫폼 ‘위밋업스포츠(We meet up sports)’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7~12세 아이들에게 학교 그리고 방과 후 지역 사회 커뮤니티와의 연계를 통해 즐거운 놀이와 스포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포츠에서 소외되어 있는 여자아이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경험을 통해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가까이서 아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긍정적인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는 코치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코치는 전문 스포츠 코치뿐만 아니라 학교 선생님, 학부모 그리고 나이키 직원들을 포함하여 아이들에게 좋은 롤 모델이 될 어른 모두를 의미하며, 우리는 누구나 코치가 될 수 있습니다.
놀이와 스포츠는 즐거워야 합니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것은 당연합니다. 아이들은 놀아야 합니다.
글로벌 연구에 따르면, 활동적인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며 성공적인 학교생활과 일상을 누립니다. 특히 7~12세에 경험한 긍정적인 스포츠는 평생으로 이어지는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신체활동을 하는 아이들은 전 세계적으로 5명 중 1명에 불과합니다. 특히 한국 아이들은 전 세계에서 신체활동이 가장 부족합니다. 그중에서도 여자아이들이나 소외 계층의 아이들은 꾸준한 신체활동을 하는데 상대적으로 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나이키는 전 세계 아이들의 신체활동을 장려하는 ‘Made to Play’란 약속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놀이와 스포츠를 즐기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그로 인한 혜택을 누릴 기회를 얻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나이키는 전 세계 100여 개 커뮤니티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아이들이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놀이와 스포츠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